전문병원협회 새 사무국 개소
전문병원협회 새 사무국 개소
4일 병협회관서 현판식 갖고 새 출발
  • 김소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2.10.04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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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병원협회(회장 정흥태 부민병원장)가 서울 마포구 병원협회 회관 11층 1105호에서 현판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

협회는 4일 오후 1시30분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을 비롯, 박상근 서울시병원회장 겸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 이상석 병원협회 상근부회장, 윤영복 대한노인요양병원협의회장, 이왕준 관동의대 명지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국 개소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정흥태 회장은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전문병원들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문병원협회가 4일 대한병원협회 건물에 새 사무실을 오픈했다.

 

99개 전문병원으로 구성된 전문병원협회는 올초 대한중소병원협회와 사무국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사무국을 개설하고 운영해 왔으나 공간이 협소해 이날 중병협과 동거를 청산하고 새로 사무국을 차렸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새 사무국 개소를 기점으로 회원 전문병원들의 권익신장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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