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보건소는 당뇨환자의 올바른 자가관리 능력을 돕기 위해 마산의료원과 함께 당뇨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당뇨교실은 당뇨환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오는 9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마산의료원 관리동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첫째주 9일에는 마산의료원 백주은 내과전문의의 ‘당뇨의 이해와 관리’, 16일은 경상대학교 병원 서애림 영양사의 ‘당뇨환자와 식이’, 23일은 웃음강사로 알려진 안정민 씨의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다.
마산보건소 관계자는 “당뇨에 대한 약물관리, 식단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접수 및 문의 : 마산보건소 보건민원담당(225-6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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