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엉터리 소변 검사에 "망연자실"
중국, 엉터리 소변 검사에 "망연자실"
  • 이미선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4.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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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엉터리 소변검사가 화제다.

사연인 즉  중국 생명과학 전문 인터넷 사이트 딩샹위안(丁香園)이 최근 전국 92개 AAA병원(최고병원) 소속 의사 136명에게 소변 대신 녹차를 주고 염증 여부를 검사를 해보도록 한 결과 93.4%인 127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 

양성반응을 보고한 사람 127명중 57명은 빌리루빈, 42명은 백혈구, 28명은 적혈구가 각각 검출됐다고 통보했다. 

녹차 잎 속에 빌리루빈이나 백혈구 같은 성분이 포함돼 있다는 연구는 아직 없으며 녹차에서 적혈구와 백혈구가 검출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중국에서는 지난달에도 한 기자가 10개 병원을 대상으로 몰래 '녹차실험'을 헌 결과. 5개병원 중 4개병원이 염증이 있다며 소염제를 처방해 주어 말썽이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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