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신경 정보 전달 물질 가운데 강렬한 통증에 연관된 '뉴클레오티드nucleotide'를 다른 신경세포에게 전달하는 구조가 발견됐다.
오카야마대 대학원의 치약학 종합 연구과 모리야마 요시노리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간질 발작이나 고혈압등의 혈관 수축, 강한 통증 등에 관계되는 신경전달물질 뉴클레오티드를 취하는 단백질을 찾아냈다.
연구진은 이 단백질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실험해 본 결과 뉴클레오티드의 일종인 아데노신3 인산(ATP)이 수용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이어 이 단백질이 제거된 쥐의 세포에서는 ATP를 모아두거나 방출할 수 없게 되어 통증정보가 전달되지 않게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이 발견으로 발작이나 통증을 완화시키는 약품 개발이 역할 밥력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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