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9월 28일까지 관내 의지·보조기 제조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의지·보조기 제조업소는 중구 4개소, 남구 2개소 등 총 6개소.
주요 점검사항은 제조업소 개설(변경)사실 통보 의무 준수여부, 채용된 의지·보조기 기사 인원 및 보수교육 이수 여부, 정형외과용 구두제작 및 판매량 등이다.
울산시는 의지·보조기 제조업소에 대한 적법성 확립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매년 실태조사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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