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많은 미국인들이 자가처방을 즐기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는데...
미 국가연구기관인 NCPIE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1005명의 조사대상자중 86%가 편익을 이유로, 78%가 의사에게 갈 정도로 심각하지 않다는 핑계로 스스로 진단하여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이들은 대부분 감기(56%) 기침(37%) 계절성 알레르기(29%) 연중알레르기(14%)등을 앓고 있었다.
이들 10명중 9명은 자신의 병에 대해 잘알고 있으며 아이들 병 역시 과거 병을 앓은 경험이 있어서 자가 처방을 한다(93%)고 답했으나 자가처방이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도 76%나 됐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이에 못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일반약 슈퍼판매를 앞두고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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