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일본 오사카에서 한국산 방울토마토에서 살균제인 프루킨코나졸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일본언론들은 20일 이 사실을 보도하면서 오사카시가 수입회사에 대해 전량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오사카의 청과판매회사인 '아이 트레이딩'이 지난 11일 방울토마토 450상자(1350kg)를 수입한 물품 중에서 나온 프루킨코나졸 잔류농약은 기준치의 4배가량인 0.04ppm이다.
그러나 이 정도 양은 먹어도 몸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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