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팝콘 인공 버터향에 노출되면 드믈게는 '팝콘폐’라 불리우는 림프구 세기관지가 나빠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 국립환경보건연구원(NIEHS)의 다니엘 모르간등 연구진은 팝콘 인공 버터향은 마이크로웨이브를 사용하는 팝콘 공장에서일하는 사람들이나 소비자의 질병 저항성을 떨어뜨린다고밝혔다.
FDA는 지난해 9월 매일 버터향이 나는 마이크로웨이브로 튀긴 팝콘을 먹은 남자가 생명이 위급한 질환에 걸렸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전했다.
연구진들이 실험실에 쥐들을 넣고 3개월간 팝콘에 사용하는 인공화학기체를 들이마시게 한 다음 살펴보니 쥐들에게서 디아세틸diacetyl이라는 성분이 림프구 세기관지를 유발했다
기침이나 호흡곤란등이 끊임없이 지속되면 한번 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미국에서는 최근 마이크로 팝콘 메이커인 폰아그라식품과 웨이버팜콘사가 자사의 팝콘에 대해 화학향사용을 금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