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미국계 다국적 회사인 박스터 코리아가 한국제약협회에 가입하여 그 뒷배경을 두고 말이 많은데...
2006년부터 다국적회사들이 줄줄이 한국제약협회를 탈퇴해 골치를 앓고 있던 제약협회는 그야말로 사막에서 물을 만난 셈.
박스터사는 한국제약협회 회원사가 되는 것이 정보 획득, 사업 추진 등 여러 면에서 유리하다는 이유를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냐며 고개를 갸우뚱.
하여간 잇속 빠른 다국적제약사 중 하나가 우리 제약업계를 위해 일하겠다고 나섰으니 그리 나쁜 소식만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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