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업을 겸하고 있는 CJ가 일본 라이온사와 일반의약품 부문 국내 판매 독점계약을 맺었다.
CJ 제약사업본부는 올해부터 라이온사의 스토파 위장약과 스마일 점안제 등을 순차적으로 수입해 국내시장에 독점 판매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CJ는 지난해 숙취해소음료 컨디션과 안약 산클 등의 OTC제품으로 300억원의 매출 을 올렸으며, 향후 일반의약품의 제약 영업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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