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 관절·척추 만성통증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3시 강남차병원 검진센터(차바이오메디컬센터) 대강당에서 만성 통증 중 하나인‘목과 등의 통증’ 예방 및 치료법을 주제로 무료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목과 등의 통증 원인 및 자가 진단법, 예방법과 치료법 등에 대해 안 강 교수의 강의로 진행 될 예정이다.

한국신약개발조합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섬유센터 17층 다이몬드홀에서 한미 FTA협상 타결에 따른 제약산업의 신약개발 지원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연자는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육성사업단 이영호 단장, 보건산업기술팀 임숙영 팀장.

사회복지법인 한국혈우재단(이사장 최용묵)은 희귀·난치 질환인 혈우병에 대한 국내 연구 활성화를 위해 혈우병과 관련한 연구과제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한국인 혈우병 A, B 환자의 유전자 돌연변이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혈우병 임상진료’ 등 2개 분야이며 각각 2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다. 문의: 한국혈우재단 사무국(02) 3473-6100

오프라인 의학전문지인 임상내과(대표 서찬덕)는 2005년과 2006년에 이어 ‘2007년판 Topic Collection'을 발간했다. '2007 Topic Collection'은 전국의과대학 교수들이 환자를 진료하면서 꼭 필요한 내용들을 집약해 집필해주신 특집 옥고를 모아 의사선생님들이 진료실에 비치해 놓고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임상내과측은 밝혔다.1권은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 ▲동반질환을 가진 고혈압 환자의 치료 ▲기관지 천식의 진단 및 치료 ▲내과 주요 질환의 환자변화 양상 및 최신치료 ▲신경계 질환의 이해 및 치료 ▲식후 고혈당 치료의 최신지견 등으로 구성됐다. 2권은 ▲일차 의료에서 흔히 접하는 주요 질환 ▲신장이식에서의 면역억제제요법 ▲암질환의 진단 및 치료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서울대의대(학장 왕규창)와 공동으로 제1기 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연간 1회, 올해 9월 12일부터 13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에 실시되며, 모집인원은 28명으로 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은 제약의학의 지식과 기술에 대해 증대하는 학문적 욕구 충족과 의약품산업 연구 개발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 배출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제약기업 및 의약품 연구개발과 관련된 기업에 근무하는 의사 또는 관련 분야 종사자로서 manager급 이상, 대학/병원이나 제약, 생명공학 등 관련 연구소에 근무하는 의사 또는 고위직 연구원, 관련 정부 부처 등에 근무하는 공직자 - 접수기간 : 23일(금) 오후 6시까지- 등록신청 다운로드 홈페이지(http://c

진단 시약 개발 및 신약개발지원업체 바이오코아㈜(대표이사 이경률)는 서초구 양재동에 있던 사무실을 가산디지털단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0-21번지 IT미래타워 3층, 8층, 9층으로 이전했다. (02)3461-9133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팀 사무실을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210-1번지 신원빌딩 401호로 이전 했다. (02)793-4100, FAX (02)794-8410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외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국제 생명과학회 한국지부와 공동으로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그랜드힐튼호텔 플라밍고 룸에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추정사례 시그널 분석'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유럽 연합의 장 베이글 박사, 헬스 캐나다의 데렉 웨이드 박사, 일본 오카노미쯔 대학의 후미다케 후쿠토미 교수, 식약청의 박경식 박사등 네 명의 연사가 발표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논평] 새로운 의료급여제도와 정률제 도입은 국민의 건강권을 박탈하는 행위이다 -대한약사회는 새 의료급여제도와 정률제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혀라 ! 최근 복지부는 이해당사자인 보건의료인, 수급권자를 포함한 국민, 관련분야 전문가 등과의 충분한 사전 준비나 합리적 논의과정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새 의료 급여제도를 강압적으로 시행했으며, 조만간 정률제도 시행하려고 하고 있다.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의료급여제도는 사회적 약자인 수급권자에 대한 명백한 차별이며, 의료와 의약품에 대한 권리를 빼앗는 것이다. 심지어 이번에 개악된 의료급여제도는 국가인권위에서도 건강보험대상자와 비교 시 인권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 폐지 권고를 내린 바 있다. 또한 , 정부는 정액본인부담을 폐지하고 정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회장 박병주)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서울 아산병원 제1연구동 지하대강당에서 ‘비만치료약물 위해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비만약물처방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해, 의료인의 올바른 비만약물 처방에 대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며, 의학, 약학, 한의학 및 시민단체와 언론계에서 다양한 주제 발표와 지정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성북구약사회(회장 정남일)는 오는 13일 오후 9시, 성북구약사회 5층 대강당에서 ‘약국세무와 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개최한다. 이날 강의는 영해세무법인 정해욱 세무사가 강의를 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9월 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단법 평가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임상응용’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심평원은 “이번 심포지엄에 STARD그룹이 참가해 네덜란드 보수이트 박사를 비롯한 3개국 4명의 강연자들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와 이메일(hta@hiramail.net), 팩스(02-585-7160)를 통해 심포지엄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오는 6일 오전 9시 30분,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국내 최대의 당뇨 전문 센터의 개설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하여 당뇨병 치료·교육·예방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논의 할 예정이다.

약과 사회 포럼(상임대표 서울대 보건대학원 문옥륜 교수)을 오는 9일 오후 2시~6시,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약과 투명 사회-제약업계의 윤리적 경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의 김정수 사무처장이 국내 제약산업의 공정거래와 윤리경영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9일 오후 2시 한국제약협회 대강당에서 '제약산업 발전방안' 을 주제로 제78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한국제약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독성연구원 응용통계팀이 오는 5일, 19일 오전 10시, 독성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위해평가용 통계분석 활용 프로그램 사용법 교육'을 실시한다.

대사회연구회 정기세미나가 오는 4일 오후 4시, 국립독성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대사체 연구에 유용한 대용량 자료분석을 위한 주성분 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과 판별분석(Discriminant Analysis)의 이해, NMR 분석법에 기초한 대사체학 접근 등을 인하의대 박성혁 교수, 독성 연구원 장정훈 박사가 강의한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오는 7일 오후 2시 덕성여자대학교 인문관 221호에서 'FTA와 기업세계화로 인한 새로운 건강위협, 그리고 우리의 대안'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토론회는 한국사회포럼2007의 일정 중 하나로 열리는 것으로 이강택(KBS PD), 박상표(국민건강을위한수의사연대), 우석균(보건의료단체연합)씨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은 오는 10일 오전 7시 소피텔앰버서더호텔 2층 볼룸에서 제 2차 한보연 정책포럼을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식품·의약품 안전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서울대보건대학원 H.P.M 총동문회와 사단법인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한다.

보건복지부가 주최, 보건산업진흥원·병원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의료기관평가제도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공청회'가 오는 5일 오후 1시30분 서울아산병원 연구동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복지부 김강립 의료정책팀장이 '1주기 의료기관평가제도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발제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