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반주사 효능 의사도 모르고 쓴다” “태반주사 효능 의사도 모르고 쓴다” 태반주사가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은 효능은 ‘갱년기 장애 개선’과 ‘간기능개선(피로감회복)’ 뿐이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인식돼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태반주사제를 시술하고 있는 전문의들조차 태반주사제의 적용범위(적응증)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은 6일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태반주사 오남용 방지를 위한 소비자의 인식 개선 및 홍보전략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 자료에는 태반주사 사용경험자 218명, 사용의향자 및 일반소비자 1238명, 전문가(의사) 1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 전문의 2010-10-06 09:25 수돗물 누수로 연간 5200억 ‘줄줄’ 가정에 도달하지 못한 채 중간에 새는 수돗물이 2008년 한해에만 7억여톤으로, 이를 금액으로 환산했을 때 5200억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6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살펴본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수돗물 총 생산량은 58억톤이고, 전국 평균 누수율은 12%로 연간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버려지는 물 양이 7억톤에 달했다. 이는 우리나라 1인당 하루 평균 물 사용량을 400L로 봤을 때, 국민 전체가 한달을 넘게 쓰고도 남을 양이다. 또, 전국 평균 수돗물 생산 원가가 톤당 730.7원임을 감안하면 버려지는 돈이 5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별 누수율은 전 2010-10-06 08:42 신약개발조합, 강원도 기업투자 설명회 시찰단 파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5일 동아제약, 알에스텍등 제약기업과 바이오테크기업 20명 규모로 구성된 ‘강원도 신약개발 기업 투자설명회 및 입주부지 현장시찰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시찰단은 서울 양재역에서 단체 전세버스로 출발하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 도착, 강원도 박암식 투자유치본부장으로 부터 강원도 기업유치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강원도에 기업을 이전할 경우, 국공유지 제공, 전국에서 가장 빠른 인허가, 파격적인 산단 조성 지원(국비지원, 도·시비 지원),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파격적 인센티브(창업기업 해당), 기업이전에 따른 세제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신약조합측은 전했다.시찰단은 이날 오후 입주부지에 대한 현장시찰과 강원약대에 있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소, 거두농공 2010-10-06 08:10 유한양행-한국베링거인겔하임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 판매유통 계약 유한양행-한국베링거인겔하임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 판매유통 계약 유한양행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1조 4,000억원대 고혈압 치료제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유한양행(대표: 최상후, 김윤섭)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5일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의 국내 영업에 대한 판매유통 계약을 맺었다. 양사는 이날 전략적인 영업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트윈스타에 대한 전략적 제휴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종합병원 영업을, 유한양행은 클리닉 중심으로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최근 의약품 시장은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신뢰할 만한 효과를 제공하는 복합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단일 질병으로는 최대 규모인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이런 추세가 두드러지며 고혈압 치료의 패러다임까지 변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복용해야 할 2010-10-05 19:08 대형병원 배불리기 심각! 대형병원 배불리기 심각! 대형병원 부당청구 심각! ○ 최근 4년간 (2010년 8월말기준) 빅5 대형병원(서울대병원, 세브란스, 강남 성모, 서울 아산, 강남 삼성)이 민원인들에게 부당 청구하여 되돌려준 금액은 79억원(5,794건)임. ○ 그 중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부당청구 환불액은 12억원(337건). (단위:건, 천원) ☞ 대형병원들이, 우리 사회 최 약소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들을 대상으로 부당청구를 하고 있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현실임. 심평원의 조사권 확대와 병원에 대한 선도 확대 등을 통해 개선책을 마련하기 바람. 5개 상급종 2010-10-05 17:37 공중보건의 1,110명이면 충분! 공중보건의사 제도의 목적 ○ 공보의 제도는 군의관으로 배치하고 남는 의사인력을 도서 벽지에 근무 하도록하는‘무의촌 해소’가 본래 목적임. 1979년부터 시행 이후 90년대 중반 의과대학 신설 붐이 일면서 공보의 숫자가 늘었고, 2002년에는 농어촌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이 개정돼 공공병원, 교정시설 등 공중보건사업의 위탁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공보의를 배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 (단위 : 명) 2010-10-05 16:40 유명 대학 병원, 환자를 블랙리스트로 관리 중! 진료비 민원 신청한 환자, 블랙리스트로 관리! ○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진료비 민원 확인 제도를 운영 중. 병원을 이용한 환자가 병원비 확인을 신청할 경우 심평원은 병원의 청구내역을 조사하여, 부당 내역이 있으면 민원인에게 환급해주고 있음. 작년 한 해, 상위 5개 병원의 진료비 민원 환불액은 18억원. ○ 그러나 조사과정에서 민원인의 신원이 노출되다 보니 병원 측의 회유∙협박이 빈번한 실정. ○ 이에 따라 최근 4년간 확인 신청자 중 평균 26% 정도가 중도 취하는 하고, 그 구체적인 사유로는 85.8%가 병원의 연락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답변. 2010-10-05 16:32 동네 의원 몰락하는데 복지부는 회의만 계속! 동네 의원 몰락하는데 복지부는 회의만 계속! 최근 4년간 건강보험 급여비 압류액 4.5배 증가! ○ 건강보험 급여비(건보 공단에서 지급하는 진료비 보조금)를 압류당한 의료기관의 압류액이 지난 2006년200억 6,900만원에서 매년 증가하여 작년에 907억 8,000만원으로 4.5배 증가. 올 해 상반기 635억 1,400만원으로 추계로 볼 때 올 해 전체적으로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됨. ○ 경영난에 요양기관들이 채무를 변제하지 못해 금융기관 등 채권자가 건보 급여비에 압류를 하는 것임. ○ 또한 연간 4천 곳 이상의 요양기관이 폐업하고 있는 곳으로 나타남. 경제난과 맞물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줄어든 것을 원인으로 들 수 있음. 문제는 대부분 동네 병원인 의원급의 붕괴가 주를 이룬다는 것. 2010-10-05 15:44 저출산 시대에 쌍둥이 가입 거부하는 보험사! 쌍둥이 임산부 태아보험 절실! ○ 쌍둥이는 일반 태아에 비해 저체중∙미숙아로 태어날 확률이 높음. 또 임신성 고혈압, 전치태반, 양수 과다증, 임신성 빈혈 등 고위험 요소가 많아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들은 자주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함. 따라서 쌍둥이를 임신한 임부의 경우 위험을 보전 받고자 태아 보험 가입 욕구가 큼. 그러나 대부분의 민간 보험사들이 위험성이 크다는 경제적 논리를 들어 가입을 거부하거나 첫째 아이에 한해 보장해주고 있음. ○ 국민신문고에는 민간보험사들이 쌍둥이 태아보험을 거부해 부당하며 이에 대해 저출산 정책을 추진하는 복지부가 나서야한다는 내용의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실정. ○ 하지만 이런 문제에 대해 복지부는 민간 기업이라는 이유로 전혀 2010-10-05 08: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21422423424425끝끝
편집자 추천 뉴스 한미약품, KRAS 표적 항암제 세계 최강자 부상 가능성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KRAS 표적 항암제 세계 최강자 부상 가능성 제약업계는 왜 ‘젤잔즈’ 시장 공략에 목을 매나 보건/정책 제약업계는 왜 ‘젤잔즈’ 시장 공략에 목을 매나 얀센, ‘렉라자’ 글로벌 진출 속도 조절? 제약/바이오 얀센, ‘렉라자’ 글로벌 진출 속도 조절? 노화 일으키는 ‘중간노화세포’ 존재 사실 세계 최초 규명 의료/병원 노화 일으키는 ‘중간노화세포’ 존재 사실 세계 최초 규명 “건강보험의 사회안전망이 무너지고 있다” 보건/정책 “건강보험의 사회안전망이 무너지고 있다” 정부의 일방적 의대증원 강행 움직임에 의료계 인내심 폭발 의료/병원 정부의 일방적 의대증원 강행 움직임에 의료계 인내심 폭발 불황 피하지 못한 제약업계 ··· 인력 증가세 주춤 제약/바이오 불황 피하지 못한 제약업계 ··· 인력 증가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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