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경기산재요양병원(병원장 박원종)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병원 강당에서 입원환자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날 건강강좌는 가정의학전문의인 김보미 내과 과장이 강사로 나서 고혈압의 올바른 이해와 관리법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 후 입원환자와 지역주민들은 상담 시간을 통해 평소 고혈압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을 물어보며 일상생활 속에서 고혈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경기산재요양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원환자와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월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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