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11일] 비만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국에서 지난 2004년 음식물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위 또는 장을 잘라내는 비만치료수술을 받은 환자수가 1998년에 비해 무려 8배나 증가한 것으로 13일 드러났다.
미국 연방기구인 `건강관리연구 및 품질청(AHRQ)'이 지난 10일(현지 시각)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98년의 경우 비만치료 수술 환자수는 1만3386명에 불과했으나 2000년 3만1159명, 2002년 7만1733명, 2004년 12만1055명으로 급격히 늘어났다.
2004년 비만수술 환자수는 1998년에 비해 9배가 넘는 숫자로 6년 사이에 무려 8배가 증가한 셈이다.
캐롤린 클랜시 AHRQ국장은 "점점 더 많은 미국인들이 비만치료 수술을 받고 있으며 젊은이들 가운데 이런 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지난 1998년의 경우 비만치료 수술 환자 가운데 12~17세 청소년은 집계가 안될 정도로 아주 극소수였으나 지난 2004년엔 349명이 수술을 받았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더많은 수술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의 수술건수는 전체의 82%인 9만9000여건에 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극단적인 다이어트나 운동을 통해 살빼기에 실패한 극도비만 환자의 경우 비만치료 수술을 통해 62~70%의 살을 뺄 수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비만치료 수술로 인한 전체 병원비용도 환자 1인당 수술비가 5% 가량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998년 1억4700만달러에서 지난 2004년 13억달러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혀 미국에서 `비만치료산업'이 크게 신장됐음을 뒷받침했다.
지난 2004년의 경우 환자 1인당 비만치료수술비용은 1만395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의술의 발달로 비만치료 수술로 인해 숨지는 환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만치료수술 사망률은 지난 1998년 약 1%였으나 2004년엔 230명이 숨져 0.2%였다.
AHRQ는 "그러나 긍정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비만치료 수술로 인한 다른 병원 감염 및 탈창, 구토, 설사 등 합병증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는 문제"라며 `비만치료 수술 만능주의'를 경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합병증을 앓은 비만수술환자 1천명 가운데 6명 정도가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작년 실시된 `해리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25세 이상 미국인 가운데 83%가 `과체중'이며 비만인 사람도 3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미국사회의 역동성이 크게 떨어짐은 물론 열차나 놀이공원, 여객기의 좌석이 좁아 이를 이용할 수 없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비만자들이 급격히 늘고 있어 이들의 정상적인 활동을 위해선 추가적인 사회비용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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