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임플란트 "유시민 장관도 걱정"
고가 임플란트 "유시민 장관도 걱정"
  • 헬스코리아뉴스
  • admin@hkn24.com
  • 승인 2007.04.06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플란트 보험화 문제가 이슈가 될 조짐이다.

5일 저녁 모 TV방송에서 고가 임플란트에 대한 뉴스를 내보내자 방송사는 물론 대한치과의사협회. 복지부, 청와대 게시판에 임플란트에 대한 글이 쇄도하고 있다.

또 얼마 전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간부회의에서 구강보건실 해체와 임플란트에 보험화를 언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비싼 임플란트에 답답해 하던 국민들의 귀가 쏠리고 있다.

현재 국내 임플란트시장은 급성장세에 있다. 그러나 병원측의 고가정책으로 최소 개당 2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임플란트 제조업체에서 구입하는 임플란트 1개의가격은 20만원선. 그러나 병원측은 국산이냐 외제냐에 따라 차이가 나며 기계 구입비, 병원 운영비등 각종 경비를 포함하면 개당 100만원은 든다고 말한다.

그러나 서울 일부 지역에서는 100만원대 까지 시술비가 내려간 곳도 있다.이처럼 비싼 임플란트에 보험을 적용하려면 예산이 막대하게 든다.

그래서 유장관의 발언 뒤에는 임플란트 시술가를 내려 보자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