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SK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김창근)은 29일 한국 신약 개발 연구조합에서 주관하는 제 9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에서 자사의 발기부전 치료제 엠빅스(염산 미로데나필/ mirodenafil 2HCL 100mg)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엠빅스는 1998년 개발에 착수해 2003년 전임상, 2004년 제1상 임상(이상 英 Covance), 2005년 3월 제2상 임상, 2006년 3월 3상 임상을 마치고 2007년 7월 18일 국내 신약 13호로 허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