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성신약, 매 다 맞고 뒤늦게 약가인하 소송 제기
[속보] 일성신약, 매 다 맞고 뒤늦게 약가인하 소송 제기
9일 정오 무렵 법무법인 통해 에리슨제약과 함께 소장 제출
  • 송연주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2.03.0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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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신약과 에리슨제약이 약가인하 취소소송 소장을 법원에 접수했다.

이 두 제약사는 9일 오전 11시 55분경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서울행정법원에 약가인하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이에따라 지난 7일 다림바이오텍과 KMS제약을 포함, 이날 현재까지 약가 소송을 제기한 기업은 총 4곳으로 늘었다.  

공동 제소한 두 회사는 7일 소를 제기한 두 기업과 마찬가지로 본안소송만 제기했을 뿐,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은 접수하지 않았다.  가처분은 조만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윤석근 제약협회 이사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일성신약은 이미 여론의 뭇매를 맞은 후의 뒤늦은 접수라 비난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일성신약과 보조를 맞춘 에리슨제약은 업계내에서도 이름을 모를 정도로 생소한 회사여서 소송 제기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일성신약과 에리슨제약은 9일 오전 11시 55분경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서울행정법원에 약가인하 고시 취소 청구소송 소장을 제출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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