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회장은 또 “4월 총선은 정관계에 의료계 결집력과 정치력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하나된 의료계가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은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의료계가 이를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는 뜻으로 보여 뜻있는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
일각에서는 이익단체가 자기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좋지만 일부 의료기관에서 부당및 허위청구, 비급여 불인정, 각종 편법을 동원한 환자등치기가 날로 증대, 국민들의 불만이 극에 이르고 있는 지금 너무 세게 나가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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