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부부간 싸움은 오래 사는 비결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시간대 연구팀은 한 마을에 사는 166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관계의 유형에 따라 4그룹으로 분류,.
1971년부터 추적조사를 진행해 온 결과 '잉꼬 부부'가 오히려 일찍 죽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첫 그룹은 오래전부터 아내나 남편 모두 싸움이 벌어져도 화를 표출하지 않는 스타일이고 나머지 세 그룹은 부부 중에는 어느 한쪽 또는 둘 다 분노를 드러내는 타입이었다.
조사분석 결과 아내와 남편 모두 싸움이 벌어져도 화를 표출하지 않는다고 답한 첫 그룹에서는 부부 모두 숨진 비율이 23%나 되었으나 나머지 세 그룹에서는 부부 모두 숨진 비율이 단 6%에 불과했다는 것.
겉으로 보기에 잉꼬부부로 보이는 사람들은 서로 감정을 억누르고 있기때문에 이런 요인이 질환을 유발시키는 것이 아닌가하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공처가가 앞치마를 빨고 있자 이를 본 친구가
혀를 끌끌차며 참견했다.
"한심하구먼.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으니. 쯧쯧쯧."
이 말을 들은 공처가가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말조심하게.
내가 어디 마누라 앞치마나 빨 사람으로 보이나?"
"......."
"이건 내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