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익 전 회장이 바가지를 쓰게 된 사연
장동익 전 회장이 바가지를 쓰게 된 사연
  • 헬스코리아뉴스
  • admin@hkn24.com
  • 승인 2008.02.18 0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의사협회 장동익 전 회장 등이 바가지를 쓰게 됐다는데...

사연인 즉 최근 장동익 전 회장 및 전임 집행부를 대상으로 7억6000만원대의 환수소송을 진행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2006년도 특별감사보고서'가 제출된것으로 밝혀진 것.

보고서는 우선 2006년도 집행금액 총 187억원 중 장동익 전 회장 약 7억3889만원, 김성오 전 총무이사 약 5000만원, 기타 전직 임원 약 2200만원 등 최소 7억6611만원을 환수해야 한다고 주당하고 있으며 장 전 회장의 경우 고유사업목적금으로 유용한 비용만 2억9427만원, 의료정책연구소 건으로 300만원, 2004년 특별회계건으로 1650만원, 배상공제회 건으로 2636만원, 한국의정회 건으로 3억9305만원 등이 각각 환수액으로 책정됐다고.

그러나 이 금액도 최소화 한 것이어서 장전회장의 말년인생 유전이 순조롭지 않을 것으로 보여 권력무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