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업계 이례적으로 화장품 브랜드 ‘후’를 소재로 한 궁중 판타지 소설 <후의 비밀>을 잡지에 연재한다.
<후의 비밀>은 럭셔리, 애비뉴엘 등의 럭셔리 잡지에 약 10편에 걸쳐 연재되며, 2월에는 이 소설을 영화화 한 TV CF를 약 4회 시리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최근 UCC 등 다양한 마케팅 기법으로 인기를 끄는 가운데 소설과 영화 CF라는 새로운 형식을 통해 ‘후’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키 위한 전략이다.
LG생활건강 후팀 박성원 BM은 “후 브랜드를 모티브로 왕실을 바탕으로 한 궁중판타지 소설이다. 후의 모델인 ‘이영애’가 주인공인 왕후로 등장하게 되며, 다양한 인물들간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구조로 이뤄져 있다.”고 말했다.
소설 <후의 비밀>은 화장품 브랜드를 소재로 한 연재소설이라는 것과 이를 토대로 TV CF를 제작한다는 것에서 매우 새롭고 차별화되는 마케팅 전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최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