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섹스학교 개교
세계 첫 섹스학교 개교
“교육목표는 이론이 아니라, 실습” … 수료하면 자격증도 수여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1.12.01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오스트리아에 세계 첫 섹스학교가 문을 열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섹스학교'가 개교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0일자 온라인판 기사에서 “스웨덴 출신의 여성 일바-마리아 톰슨(Ylva-Maria Thompson)이 오스트리아에 국제섹스학교를 개교했다”고 보도했다.

섹스는 집안에서 은밀히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깬 이 여성은 섹스학교에서 성행위 체위와 애무법, 신체의 해부학적 특징 등을 가르쳐 주며 현장에서 실습을 하기도 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섹스학교는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학교에서 내준 숙제를 실습할 수 있도록 남녀 혼성 기숙사에 머문다.

한 학기 수업료는 1400파운드이며 과정을 수료하면 자격증도 나온다.

이 학교 교장은 “우리의 핵심목표는 이론이 아니라 실습이며 사랑을 더 잘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 학교 대변인인 Melodi Kirsch는 “우리는 섹스학교가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데일리메일 온라인판 보도내용 보기>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관련 기사]

-. 젊은 여성 “하루 10번 섹스 생각” 

-. 소녀를 사랑한 숫사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좀 무섭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