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kg 신생아 탄생, 형제 중 5kg 이상 출산 4명 "유전?"
6kg 신생아 탄생, 형제 중 5kg 이상 출산 4명 "유전?"
  • 박아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1.11.28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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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kg 신생아가 테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위 사진은 특정 기사와 관련 없음)

6kg 신생아가 독일에서 탄생했다.

지난 25일 유럽 메체 더로컬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샤리떼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체중이 6kg인 신생아가 태어났다.

이 아기의 이름은 ‘지하드’로 보통 신생아 평균 체중이 3.5kg이지만, 지하드는 두배에 가까운 체중으로 태어났다.

보도에 따르면 자하드를 낳은 산모 엘피 야기(40)는 체중 240kg 고도비만으로 임신성 당뇨까지 앓고 있었다. 그녀는 지금까지 총 13명의 아이들을 출산했다.

더욱 관심을 끄는 것은 6kg 신생아인 지하드의 형제 중에는 5kg 이상으로 태어난 사람이 4명이나 더 있다는 사실이다.  6kg 신생아 1명에 5kg 신생아 4명. 이 전무후무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며 “언론보도가 오보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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