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라윤의 PGA 레슨…슬라이스와 훅 고치기
최라윤의 PGA 레슨…슬라이스와 훅 고치기
  • 최라윤 프로
  • 승인 2011.11.16 0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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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샷에서 슬라이스는 초보자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한 단계라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슬라이스는 대개 잘못된 백스윙이 원인입니다. 처음 골프채를 잡으면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흔히 쓰는 작은 근육을 쓰게 됨으로써 그 문제점이 시작됩니다.

큰 근육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 몸을 트레이닝시키지 않는 이상 자연스럽지 않기 때문에 올바른 백스윙을 하려면 레슨과 연습으로 우리 몸을 단련시켜야 합니다.

슬라이스 고치기

▲ 팔을 들어올려 손목 코킹이 안되고 왼팔이 구부려진 잘못된 테이크백(좌), 자연스런 팔의 회전으로 손목 코킹이 잘된 테이크백(우).
테이크 백을 할 때 팔로 클럽을 들어올리는 골퍼들이 대개 슬라이스를 많이 냅니다. 그렇게 되면 몸의 회전이 전혀 되지 않고 상체의 축이 들리게 되기 때문에 슬라이스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손은 팔과 클럽을 연결해 주는 나사라고 할 수 있는데, 손의 움직임을 최대한 작게 해야 큰 근육을 잘 쓸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테이크 백을 시작할 때 손을 최대한 낮게 둔다는 느낌을 가지면서 왼팔이 펴져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러면 왼쪽 어깨도 회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훅 고치기

▲ 지나친 팔의 회전으로 오른쪽 팔꿈치가 몸 안쪽을 향하고 있는 잘못된 테이크백(좌), 오른쪽 팔꿈치가 자연스럽게 구부려져 몸 바깥쪽을 향하고 있는 잘된 테이크백(우).
훅이 나는 원인은 백스윙에서 과도한 손목의 회전으로 인해 클럽 헤드가 열리면서 너무 완만한 스윙플래인으로 클럽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러운 팔의 회전으로 테이크 백을 시작하는 것은 좋지만 과도하게 손목과 팔을 사용하면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백스윙을 할 때 자연스러운 손목 회전을 가지되 오른쪽 팔꿈치를 뒤로 빼면서 채가 너무 완만하게 올라가는 것을 피한다면 훅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최라윤 프로는 2005년부터 미국 골프택 티칭프로로 활동하며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여성으로는 세 번째로 2009년 미국 PGA 클래스A 자격증을 획득했다. 현재 경기도 분당의 파라다이스 골프클럽에서 골프레슨 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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