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측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주간 실시한 '투석간호실무과정'은 투석에 관한 이론적 이해를 통한 실무능력향상과 간호전문성을 높이고자 고려대 안산병원에선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경기도지역 인공신장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중심으로 원내생 12명, 원외생 14명 등 총 26명이 교육과정을 정식 수료했다.
박영철 병원장은 "경기도 지역 간호사들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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