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불량식품 퇴마사'로 등장
오세훈 서울시장 '불량식품 퇴마사'로 등장
'안심하고 드세요 프로젝트' 본격 추진
  • 최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1.31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스코리아뉴스】오세훈 서울시장이 '불량식품 퇴마사'로 나선다.

서울시는 31일 오시장은 "올해 '안심하고 드세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해 모든 식품과 농수산물 유통과정에 대한 감시 및 안전검사를 대폭 강화, 사회적 문제가 된 불량식품이 시민의 식탁에서 영원히 퇴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서울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07 활동보고 및 2008 다짐대회'에 참석,'안심하고 드세요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제도는 소비자보호단체가 위생 감시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민관 협력 위생행정 모델로 1993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소비자보호단체 회원 40명과 합동으로 부정및 불량식품 단속을 펼친 이래 정부가 우수사례로 채택, 1995년 식품위생법에 정식으로 법제화되면서 전국으로 확산됐다. /최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