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 진료미수금 체납 20억 넘어”
“국립의료원, 진료미수금 체납 20억 넘어”
소재불능 3천건, 13억 8천만원으로 가장 많아
  • 김만화 기자
  • 승인 2011.10.04 0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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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박순자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립의료원의 진료미수금 체납액이 지난 2008년 이후 현재까지 2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원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순자 국회의원(안산 단원을)에게 제출한 ‘진료미수금 체납 현황’에서 밝혀진 것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진료미수금 체납액은 2008년에 866건에 5억2000여만원, 2009년 1509건에 6억9000여만원, 2010년 1157건에 5억여원, 그리고 올해 8월까지 1085건에 3억5000여만원 등 모두 4617건에 20억여원에 이른다.

진료미수금 체납 총 4417건 가운데 분납중인 것으로 나타난 139건, 1억1000여만원을 제외하고 재력부족 1403건에 5억7000여만원, 소재불명 3075건에 13억8000여만원 등 4478건에 19억6000여만원은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 의원은 “진료미수금 발생은 의료원의 기능과 역할로 볼 때,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최소한 체납자의 거주지와 재산 정도는 파악하여 소재불능을 줄여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립의료원 진료미수금 체납 현황> (단위 : 건, 천원)

구분

2008

2009

2010

2011.8

체납

866

1,509

1,157

1,085

4,617

금액

520,995

694,235

502,889

356,396

2,074,515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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