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영찬, 경치)는 28일 지부에서 발간 중인 월간 잡지 경기치원의 제호명을 ‘Dentist’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9, 10월호 경기치원은 합본으로 발간돼 서울 및 인천지역에 한시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9·10월 특집호 주요 내용은 GAMEX 2011, 영리법인 및 진료수가 관련 테마 등이 포함됐다.
오는 10월 말 열리는 GAMEX 2011의 대회 요강, 학술강연, 부스 배치도 등을 미리 만날 수 있다.
경치는 “오랜 시간 동안 경기도 회원들의 사랑을 받았던 경기치원이 전국지로 도약하기 위해 제호를 변경하게 됐다”며 “앞으로 전국 권역에서도 회원들이 접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1월호부터는 월 1회씩 정상적으로 발간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