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김인호)은 지난 16, 17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임플란트 학회에 참석해 자사 제품에 대한 강의와 전시를 선보였으며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8000여명의 임플란트 전문의가 몰린 가운데 네오바이오텍은 SCA, SLA, Fixture remover Kit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일본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임플란트학회에서 이슈를 모았던 제품은 지난 5월 출시한 ACM. 이 제품은 쉽고, 간단하고, 빠르게 자가골을 채취할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해 개원의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정오에 진행된 네오바이오텍 런천 세미나에서는 이백수 교수와 나카지마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강의를 펼쳤으며 250명 이상이 참석해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크게 2가지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SCA Kit와 SLA Kit를 이용한 쉽고 간단하고 안전한 sinus lift와, ACM, CTi-mem을 이용한 GBR 강연이 열렸다.
또 Fixture Remover를 이용한 안전하고 간단하게 실패한 임플란트 care 등을 주제로 한 강좌가 진행됐으며, 2000여명이 직접 부스를 방문해 핸즈온도 펼치는 등 전시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일본에서 가장 큰 세미나 중의 하나다. 현지에서 네오바이오텍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네오바이오텍은 앞으로 일본을 포함한 해외 여러 나라에 자사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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