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보철학회)가 오는 11월 19,20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첫날에는 설양조 교수(서울대 치주)와 박원규 원장(강동뉴욕치과)이 연자로 나서 ‘Fixed Prosthodontics based on Current Concept ; AbutmentandPerio’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이어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와 박찬진 교수(강릉치대)가 ‘Removable Prosthodontics based on Current Concept ; TreatmentPlan,ProcedureandManagement’에 대해 발표한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각 연구회가 주관하는 강연 및 해외 초청연자 발표 외에도 스탭들을 위한 세션이 마련됐다.
대한치과보철 생체공학연구회는 ‘A-to-Z of Stem cell 호미오세라피’를 주제로 송순욱 교수(인하대)와 정한성 교수(연세대)가 발표한다. 또 서울 임상임플란트연구회가 마련한 'Open Forum'도 펼쳐진다.
해외 초청연자로는 Kenneth A. Malament(미국)가 나서 ‘Integration of Esthetic Dentistry and Prosthodontics’ 주제로 4시간가량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철학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국내외 유명연자들을 초빙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특히 심미보철 분야에서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Malament 박사의 강의는 참가자들에게 매우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