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분자영상학회는 미국분자영상아카데미, 미국분자영상학회, 유럽분자영상학회, 아시아분자영상연합회 등 4개 단체가 연합해 약 2000명의 회원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분자영상 학술대회로 연 1회 미주, 유럽, 아시아를 순회하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아시아지역에서는 지난 2010년 일본 교토에서 열린 후 두 번째 개최되는 것이다.
그동안 분자영상학회는 유치조직위원회(위원장 서울의대 정준기 교수)를 조직해 유치활동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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