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김인호)은 오는 10월 30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볼룸에서 '1030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Surgical & Prosthetic Solutions’라는 컨셉으로 진행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치과의사를 포함해 총 1000여 명이 넘는 의사들이 강연장을 가득 메울 것으로 보인다. 또 국내 유명 연자들을 초빙해 총 16개의 열띤 강연(국내강연 8개, 해외강연 8개)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 강연은 이성복 교수, 허중보 교수, 정문환 원장, 김진선 박사, 조종만 박사, 우이형 교수, 김종엽 박사, 조영준 박사, 허영구 박사가 연자로 나서 'Neo Innovational in Implant Dentisrty'에 대한 임상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해외에서만 무려 200여 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제강연장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해외 강연에는 김선종 교수, 임영준 교수, 엄승일 원장, 허영구 박사, Dr. Reyes, 심준성 교수, 서봉현 원장, 최강덕 원장이 발표를 맡게 됐다.

네오바이오텍이 야심차게 준비한 허영구 원장의 ‘CAD/CAM을 이용한 쉽고 편리한 보철 제작’이라는 특강은 일찍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외 트렌드를 밀도 있게 분석한다는 그의 평판에 거는 기대가 크다. 

네오바이오텍이 지난 6월 출시한 IS-II Fixture 와 SLA 표면처리된 IS-II active를 이용한 Immediate loading을 비롯해 CTi-mem과 Tent-screw, ACM의 안전하고 편리한 GBR도 이번 심포지엄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네오바이오텍 박신규 마케팅 팀장은 “이번 심포지움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보다 많은 준비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많은 원장님들의 성원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치과의사들도 네오바이오텍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030 심포지엄 국내 강연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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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