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I 로덴아카데미는 6일 보철분야의 핵심커리큘럼으로 알려진 '25기 주말정규코스' 개강소식을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과의사 24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6개월간 보철학, 교합학, 심미치과학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규코스는 ‘기공’ 파트를 생략하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임상기술교육에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교합 이론을 바탕으로 'Oral Rehabilitation'의 전 과정을 습득해 'Full Mouth Rehabilitation'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프로그램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심미치과(Adhesion, Laminate Veneer, All Ceramics Crown, Ceramic Onlays, Inlays 등) 파트를 상세히 다루고 'Digital Dentistry'와 즉시기능 임플란트 등을 포함한 보철학의 새로운 흐름도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DI 로덴아카데미는 스태프를 포함한 조영환 소장이 강연의 주축이 돼 왔다. 치과기공사 300여명을 포함한 치과의사 정규과정 1,2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서울덴탈임플란트센터에서 임플란트 시술교육을 마친 112명의 치과의사는 스웨덴 Nobelpharma 인정서를, 265명의 치과의사에게 美 USC치대 인정서가 각각 수여됐다.
로덴아카데미는 “개업의의 주 수입원인 ‘보철 임상’을 마스터하고 치과 임상의 핵심인 ‘교합’을 잘 다룰 수 있어야 개원의로서 성공할 수 있다”며 “SDI 덴티스트 코스(Dentist Course)를 통해 의료진은 필요한 임상기술을 익힐 뿐 아니라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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