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라윤의 PGA 레슨…타수 줄이는 코스매니지먼트
최라윤의 PGA 레슨…타수 줄이는 코스매니지먼트
  • 최라윤
  • 승인 2011.09.02 0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 스트라이킹은 좋은데 스코어가 잘 안 나는 골퍼들도 코스 매니지먼트만 잘한다면 스코어를 많이 줄일 수 있다는 걸 아시나요?  티박스에서부터 그린에 올라가기까지 여러 가지 샷 중에서 실수를 피해갈 수 있는 코스 공략법에 대해 몇 가지 살펴봅니다.

티박스에서 올바른 자리에 서기

티박스에서 올바른 자리에 서서 티샷하는 것은 다음 샷을 얼마만큼 쉽게 공략할 수 있는지를 결정합니다. 왼쪽으로 홀이 꺾인다면 티박스의 오른쪽 끝에서 티샷을 하는 것이 좋고, 오른쪽으로 홀이 꺾인다면 티박스의 왼쪽 끝에서 샷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를 따라 공략하기가 쉬워지기 때문인 거죠.

티박스에서 200야드 나아가 페어웨이 오른쪽에 해저드가 있다면 티박스의 오른쪽에서 해저드를 피해 페어웨이 왼쪽으로 공략해야 합니다. 페어웨이 왼쪽에 해저드가 있다면 티박스의 왼쪽에서 페어웨이 오른쪽을 공략해야 다음 샷을 공략하기가 쉽습니다.

파5 홀 두 번째 샷 공략법

파5 홀에서 세컨드 샷의 주인공은 항상 페어웨이우드가 되는 일이 흔합니다. 2온이 어렵다고 해도 무조건 페어웨이우드로만 세컨드 샷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란 말입니다. 스스로 가장 자신 있다고 생각하는 클럽의 길이를 남겨놓자 생각하고 세컨드 샷의 클럽을 선택해 봅시다.

티샷 후 240야드가 남고 가장 자신 있는 거리가 100야드 샷이라면 세컨드 샷으로는 140야드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옳습니다.

트러블 샷 탈출하기

티샷이 나무가 많이 우거진 숲으로 들어갔을 때는 페어웨이로 안전하게 꺼내 놓는 것이 좋습니다. 파 대신 보기를 목표로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탈출하면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무리하게 나무 사이로 빠져 나오려다 보면 트리플 보기나 더블 파를 할 수 있습니다. 잘못 친 티샷은 잊어버리고 매 샷을 최선을 다해 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바람 세기에 따른 클럽 계산법

바람의 속도에 따라 클럽을 얼마나 더 길게 잡아야 하는지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람 속도가 1mph당 1야드를 더하시면 됩니다. 바람이 10mph로 분다면 10야드가 더해져 한 클럽을 더 보시면 되는 것이지요.

50야드 이내 피치 샷 공략법

50야드 이내에서 피치 샷을 할 때 핀의 위치를 잘 살펴 보도록 합시다. 핀이 앞 핀인지 뒤 핀인지에 따라 클럽 선택이 달라집니다. 앞 핀일 때는 로프트가 많은 센드웨지나 어텍웨지를 쓰고, 뒤 핀인 경우 피칭웨지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단그린이고 핀이 뒷쪽에 꽂혀 있으면 짧게 공략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피칭웨지로 길게 공략해야 합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최라윤 프로는 2005년부터 미국 골프택 티칭프로로 활동하며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여성으로는 세 번째로 2009년 미국 PGA 클래스A 자격증을 획득했다. 현재 경기도 분당의 파라다이스 골프클럽에서 골프레슨 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
여론광장
오늘의 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