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태국 치과의사들 ‘한수 지도’
네오바이오텍, 태국 치과의사들 ‘한수 지도’
  • 김만화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1.08.30 0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김인호)은 지난 22~23일 태국 방콕에서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심포지엄은 ‘implant solutions’라는 대주제로 참여자들을 위한 다수의 강의와 핸즈온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또 CMI 임플란트를 이용한 새로운 CMI 컨셉과 SCA, SLA, FR, SR Kit를 이용한 advanced technique, CTi-mem과 ACM을 활용한 GBR technique 등도 소개됐다.

첫날은 태국의 치과의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owon 교수(Mahidol 대학)가 연자로 나서 ‘sinus lift 및 GBR’를, 허영구 원장(보스톤허브치과)이 ‘Innovation in implant dentistry’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강연 둘째날에는 허영구 원장이 주관한 ‘Hands - on course’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70명이 몰려 네오바이오텍의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SCA, SLA technique과 CTi-mem을 이용한 GBR에 대해 태국 치과원장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부분의 원장들이 네오바이오텍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새로운 컨셉에 대해 감탄했다”면서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론만이 아닌 실제로 태국 개원의들이 할 수 있는 테크닉을 선보인 것이 큰 효과를 거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네오바이오텍은 앞으로 태국 심포지움을 시작으로 동남아 지역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 라고 밝혔다.

▲ 네오바이오텍은 지난 22, 23일 태국에서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다수의 강의와 핸즈온 코스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를 듣기 위해 참석자들이 강연장을 가득 메우는 등 심포지엄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