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전문지기자협의회 보수교육 및 정기총회
치과전문지기자협의회 보수교육 및 정기총회
  • 김만화 기자
  • 승인 2011.08.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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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전문지기자협의회(회장 이윤복)는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태평로)에서 ‘전문지 기자 보수교육 및 2011년 제9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1년 사업계획 검토 및 향후 협의회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행사에는 언론중재위원회의 협조로 전문지 기자 보수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잘못된 보도유형을 분석하고 명예훼손 및 초상권 침해 등과 관련해 언론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살펴봤다.

이날 정기총회는 치과전문지기자협의회 이윤복 회장을 포함한 협의회 임원진 및 기자 30여명과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 김세영 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치기협) 손영석 회장, 대한치과기재협회(치재협) 이태훈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치위협) 김원숙 회장 등 각 유관단체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 치과전문지기자협의회 이원복 회장(치의신보).
이윤복 회장은 개회사에서 “치과계 갈등이 치닫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한번 더 고민하고 집중하게된다”면서 “언론인으로서 책무와 사명을 끝까지 다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지 기자들을 위한 윤리위원회 구성이나 기자 선정위원회 등을 구성할 계획이며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축사에서 치협 김세영 회장은 “치과계 현안, 총체적 흐름을 보다 빠르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부단히 애써주셔서 감사한다”면서 “그동안의 대내외적 눈부신 성장을 가져왔던 치과전문지가 앞으로도 균형있는 기사를 제공해주길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자리를 함께한 이태훈 회장은 “치과계에 40년 동안 몸담았지만 그 때 당시 기자가 많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업계의)볼륨이 커지면서 기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도 동시에 확대됐다”면서 “치과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뻗어 갈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치기협 손영석 회장은 “우리가 보는 기사는 누구의 편도 아니다. 대신 그 기사를 보며 우리는 어떤 위치에 있고 옳은 방향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최근 유디치과에서 치과기공소를 대표해 사과한 제보자의 정체를 모두 공개하라”며 행사장에서 최근 유디치과 기자회견의 익명의 제보자를 모방한 선글라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치위협 김원숙 회장은 “전문적인 식견과 결속력으로 성장해 온 기자들이 치과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건강한 성장과 더불어 공공에게 유익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하는 언론이 되길 바란다”며 “정확하고 빠른 정보전달, 객관적인 팩트에 근거한 기사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0~2011 사업현황 및 보고에서 박종운 감사(치학신문)는 “감사결과를 토대로 현재 준회원제도, 정보공유, 기관지 및 민영지 임원 안배, 10주년 대비 등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건의한 상태며 내년 총회에서 결과를 검토하기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2010년 하반기, 2011년 상반기 협의회 운영상황을 보고받고 어려운 여건에서 협의회를 잘 이끌어 준 임원진과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올해의 기자상 및 감사패 시상식이 치러졌다. 올해의 기자로 치의신보 김용재 기자가 선정됐으며 강민홍 명예회장(건치신문)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 치협 김세영 회장이 치과전문지기자협의회 정기총회를 기념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왼쪽부터 치협 김세영 회장, 치기협 손영석 회장, 치위협 김원숙 회장, 치재협 이태훈 회장(왼편 단상은 치과전문지기자협의회 장동일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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