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오는 9월 3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의료정책연구소와 대한의학회 공동으로 ‘진료지원인력의 문제점과 대안모색’이라는 주제로 제31차 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의료공급의 왜곡과 의료기관 대형화가 심화되면서 그 필요성이 제시되고 있는 새로운 진료지원인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또 새로운 진료지원인력의 기존 의료인력과의 관계설정, 책임한계, 인력양성방법 등 많은 과제를 논의할 방침이다.

이날 가톨릭대 김욱 교수의 ‘진료지원인력의 현황과 문제점’ 주제발표에 이어 의료정책연구소 이백휴 책임연구원의 ‘진료지원인력에 대한 제도적 대안 모색’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