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김학환)는 오는 30일과 9월2일 충남 부여군에서 ‘건강과 함께하는 마을 가꾸기’라는 주제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친다.
이번 활동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의 직원전체 연수 프로그램으로, 전국 16개 지부 19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사회 복지시설 봉사, 농촌 일손 돕기, 연탄 나눔 봉사 등을 실시한다.
농촌 일손 돕기 봉사에는 차수별로 한국건강관리협회 직원이 투입되어 부여군의 홍산 1리, 홍산 2리, 장벌리, 내지2리의 2만7000평의 농가에서 제초작업 및 작물수확, 비닐하우스 작업 등 농촌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봉사는 만수노인복지원, 삼신보육원, 가림요양원, 오석산요양원 등의 의료혜택이 어려운 북지시설에 방문하여 건강검진 의료봉사와 시설 청소 등의 자원봉사를 실시하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부여군 6가구 등에 실시하는 연탄 나눔 봉사는 6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