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신제품 ‘CMI IS-II’ 임플란트 판매돌풍
네오바이오텍 신제품 ‘CMI IS-II’ 임플란트 판매돌풍
  • 김만화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1.08.17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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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대표 김인호)은 17일 Non-micro thread 디자인을 활용한 Internal Submerged 임플란트 CMI IS-II가 출시된 지(6월) 두달여 만에 판매량 3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 CMI IS-II 판매 호조로 지난달 사상최대 매출기록힌 네오바이오텍은 앞으로 세계 진출 시장을 위해서 제품개발에 더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 6월 출시한 네오바이오텍의 신작 CMI IS-II의 모습.
임플란트 업계에서 Bone Loss의 최소화는 가장 어려운 기술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네오바이오텍은 2007년부터 Bioseal 디자인을 External Type인 EB System에 적용해 시험군 530개 중 3year result (Bone Loss : 0.5mm 이하) 가 98% 인 Clinical Data를 축적했고 이 Bioseal을 CMI IS-II에 적용에 성공했다.

네오바이오텍이 개발한 CMI IS-II의 Bioseal은 ▲최적의 Platform switching ▲0.5mm 길이로 Biological width 확보 ▲Microgroovy machined surface로 Soft tissue의 표면적과 친화력 증가 ▲Marginal bone loss의 최소화 등의 장점을 갖췄다.

회사는 이 제품이 상·하악 모두 식립이 가능한데다 골질이 좋지 않거나 골폭이 좁은 케이스의 경우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자인 돼 'Immediate Loading'에도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6월 출시 이후 CMI IS-II의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Bone-Loss를 최소화하는 Bioseal과 Immediate Loading이 가능한 기술이 개원의들 사이에서 입증됐다”며 “시장반응이 좋아 앞으로 판매량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CMI IS-II 임플란트 외에도 SCA, SLA kit 등 상악동 거상 kit 및 CTi-mem과 ACM 등 임플란트 관련 제품의 판매량이 동반 상승하면서 지난 7월 네오바이오텍은 창립 이후 최대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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