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치과센터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병원 연구동에서 ‘임플란트 틀니’를 주제로 구강건강교실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현재 국제치과보철학회(ICP) 회장을 맡고 있는 신상완 교수(보철과)가 ‘임플란트와 임플란트를 이용하는 틀니(임플란트 오버덴쳐)’에 대한 주제로 연자에 나선다.
이어 정부의 연구비 지원으로 수행 중인 ‘임플란트 틀니 임상시험’과 관련해 참가자 모집에 대한 설명회도 열 계획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고대구로병원 관계자는 “이번 강연 참가자에게 틀니세정제 등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라며 “임플란트 오버덴쳐와 관련해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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