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수목드라마 '뉴하트' 제작진이 '굽도 젖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는데...
의사협회 산하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가 11일 최근 MBC수목드라마 뉴하트 제작진이 한의계에 공식사과한 것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나선 것.
의료일원화특위는 "MBC 뉴하트 제작진이 지난 9일 방송에서 자막을 통해 '내용중 한약이 간수치를 상승시킨다는 것은 한의사의 처방없이 일부 불법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약재에 관할 것이며 이는 한의사의 처방에 의한 안전한 한약과는 무관하다'고 공식사과한 것은 현실과 진실을 외면한 처사로 시정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뉴하트제작진은 "그럼 우리 보고 어떻게 하란 말이냐"며 볼멘 목소리.
의료일원화특위는 이번 파동이 의사들의 사주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기도해 모두들 벌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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