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5대악 일소 단속 반장으로 관악구약사회 신충웅 회장을 발탁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
3월경부터 시약사회 게시판 등에 접수된 제보를 근거로 단속에 나서게 될 단속반은 2인1조 또는 3인1조로 구성되는데 신충웅 회장이 총책을 맡게 되는 것.
신회장은 서울 여러 지역 보건소에서 30여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어 행정을 잘 안다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약은 면대·카운터·담합·불법의약품판매·조제료할인을 약국 5대악으로 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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