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성형외과에서 성형수술을 받던 20대 여성이 수술 중 심장마비 증세로 숨졌다.
숨진 여성은 29살의 황 모씨로 턱 교정을 위해 수술대에 올랐지만 전신마취 후 깨어나지 않았다. 유족은 병원 측의 수술 및 마취과정에 대해 의료사고 문제를 제기했고 황 씨의 모친은 해당 성형외과 건물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정작 병원 측에서는 수술 및 마취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발뺌. 이에 경찰은 10일 부검을 실시해 황 씨의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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