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바이오시스(대표 박경준)는 오는 23, 24일 서울 63시티에서 개최되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주력 제품인 ‘이노비움’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제작시연 및 다양한 이벤트로 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 등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노비움과 관련해 유니치과기공소 한성규 소장이 ‘Balance’를, 인테크치과기공소 유하성 소장은 ‘The conviction for Esthetics’에 대해, B&A기공소 박철한 소장은 ‘자연스러운 전치부 심미보철에서 ivoclar사의 d. sign 이용한 PFM과 E. MAX와의 자연스러운 조화에 관한 제작법’ 등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세라젬바이오시스는 ‘이노비움’이 앞으로 치과용 신소재 보철 합금으로 치과산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기공소의 경영 및 근무환경과 인력난 등의 문제를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준 대표는 “앞으로도 이노비움을 비롯해 치과산업 발전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소재의 연구개발에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라젬 바이오시스는 지난 5일 중소기업청의 치과용 소재개발 연구과제 수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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