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HACCP지원사업단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1층 강당에서 ‘비가열식품의 위해미생물 관리방안’을 주제로 HACCP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 연세대 생명공학과 박지용 교수는 ‘비가열식품의 위해미생물 관리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롯데삼강 평택공장 유하민 공장장이 ‘신선편의식품의 HACCP적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HACCP지원사업단 최석영 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럽발 장출혈성대장균을 이해하고 오염경로 및 예방 요령을 공유할 것”이라며 “안전식품을 위해 노력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유통업소 실무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