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원장 유병욱)은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 4층 대강당에서 ‘골다공증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형외과 김준엽 과장의 골다공증 강의를 시작으로 무료검사와 골다공증 Q&A 등 최근 노년인구의 증가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골다공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김준엽 과장은 “골다공증성 골절은 우리나라 폐경기 여성의 3분의 1 정도가 평생 한번쯤은 겪는 질환”이라며, “건강한 삶의 질을 방해하는 골다공증에 대한 이해를 위해 이번 강좌를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