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장 김수관, 조선대치전원)은 지난 1일과 2일 ‘제40회 교수워크숍’을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회의실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전원이 참여해 1년 6개월가량 분석한 치의학전문대학원 자체평가에 관한 결과를 보고했다.
교수진들은 이날 평가에서 ▲기관의 효율성 영역 ▲교육과정 영역 ▲학생영역 ▲교수영역 시설 및 자원 영역 등의 내용을 포함해 치전원 내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선대치전원은 “앞으로 지속적인 자체평가를 통해 조선대치전원의 역량과 환경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계기로 학내 발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SBB 학회 시험심사관으로도 활동중인 김수관 교수(조선대 치전원장)는 7~8일에는 대만 국제세미나 및 워크숍에서 연자로 나섰다.
국내 교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된 김 교수는 양일간 '이식재의 임상적 장점'과 '골성장요소의 임상적 장점(Clinical advantages of blood-derived growth factors)'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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