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충남 연기군(군수 유한식)이 노인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활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연기군은 7일 (목) 오전 11시, 연기군청에서 ‘밝은 문화 전하기’ 협약식을 갖고 노인 복지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날 협약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연기군 관내 경로당에 운동용품 및 건강식품 지원, 어버이날 초청 경로잔치, 김장김치 담가주기 사업, 자원봉사자들과 연계한 청소 및 말벗되기 등 노인 복지 증진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약속했다. 이에 연기군은 건강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및 노년층의 참여를 최대한 유도함은 물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추진하는 ‘밝은 문화 전하기’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 날 협약 내용에 따라 향후 공동 협력 사업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밝은 문화 전하기’의 발대식 및 기증품 전달식을 갖기로 했다.
‘밝은 문화 전하기’ 사업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노년층의 건강 증진 및 여가,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미 지난 6월 서울시 강남구청(구청장 신연희), 사단법인 대한노인회(회장 이심)와 함께 협약식과 발대식, 기증품 전달식을 갖는 등 후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 밖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행복 나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강원도 철원군 어린이들과 함께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등 다수의 문화 행사를 지원하며 밝고 건강한 사회문화 구현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밝은 문화 전하기’는 앞으로도 난방용품 및 생필품 지원,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의 생활 지원 사업과 각종 운동 용품 및 건강식품 지원 사업,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연계하여 청소 및 말벗되기 행사 등으로 노년층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밝은 사회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본 콘텐츠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