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박영국)는 7일 치의학 학술잡지 인용보고서 중 2010년 저널 영향력계수(Impact factor)에서 대한치과교정학회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학회 평가계수는 ‘0.824’로 지난 2008년 SCIE 학술지에 등재된 이후 미국교정학회지나 ‘Angle Orthodontist’에 근접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대한치과교정학회지는 임상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6월 대한치과교정학회 임상저널을 창간했으며 2012년부터는 학술지를 영문으로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회측은 “대한치과교정학회지가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국제학술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국내 회원들에게도 좀더 실제적이고 근거있는 임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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