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맞춤형대화방에서는 미국 FDA, EMA, ICH 가이드라인 등을 반영해 마련된 ▲완제의약품 중 이성체 규격 설정 ▲원료의약품의 결정다형 ▲완제의약품의 개봉(조제)후 안정성 ▲원료 및 완제의약품의 잔류용매 기준설정 등 총 4개과제에 대해 논의하며 사전에 접수받은 질의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 후에 심층토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대화방을 통해 품질평가 시 예측성과 투명성을 높혀 신속한 의약품 민원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맞춤형대화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식약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공지) 및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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